[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이민영(27, 한화큐셀)이 버디 7개를 잡으며 시즌 2승에 다가섰다.
이민영은 20일 일본 이바라키현 후쿠다 이글 포인트 골프 클럽(파72/6,601야드)에서 열린 2019 사만사 타바사 걸스 컬렉션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그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2위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2일 연속 단 1번의 보기도 없는 완벽한 샷감을 과시했다.
이민영은 2위 코이와이 사쿠라(21)에 2타 차로 앞서며 시즌 2승을 노리게 됐다. 그는 지난 5월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 우승을 하며 시즌 첫 승을 올린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민영은 20일 일본 이바라키현 후쿠다 이글 포인트 골프 클럽(파72/6,601야드)에서 열린 2019 사만사 타바사 걸스 컬렉션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그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2위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2일 연속 단 1번의 보기도 없는 완벽한 샷감을 과시했다.
이민영은 2위 코이와이 사쿠라(21)에 2타 차로 앞서며 시즌 2승을 노리게 됐다. 그는 지난 5월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 우승을 하며 시즌 첫 승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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