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구] 김현서 인턴기자= 이성열(35, 한화 이글스)이 후반기 첫 판부터 홈런을 작렬했다.
한화 이성열은 26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0차전에서 2회초 1사에 타석에 들어서 우중간을 가르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삼성 선발 덱 맥과이어의 3구째 구속 145km 직구를 받아쳐 솔로 아치를 그린 이성열은 시즌 17호 홈런을 기록했다.
한화는 2회초 현재 타선이 폭발하면서 4-0으로 앞서있다.
사진= 뉴스1
한화 이성열은 26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0차전에서 2회초 1사에 타석에 들어서 우중간을 가르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삼성 선발 덱 맥과이어의 3구째 구속 145km 직구를 받아쳐 솔로 아치를 그린 이성열은 시즌 17호 홈런을 기록했다.
한화는 2회초 현재 타선이 폭발하면서 4-0으로 앞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