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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대구] 김현서 인턴기자= 강민호(33, 삼성 라이온즈)가 동점 홈런포를 가동했다.
삼성 강민호는 26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8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 솔로 홈런을 때렸다.
팀이 3-4로 뒤진 4회말 1사에 들어선 강민호는 한화 선발 장민재의 134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는 125m
삼성은 강민호의 홈런에 힘입어 4회말 현재 한화에 4-4로 맞서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강민호는 26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8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 솔로 홈런을 때렸다.
팀이 3-4로 뒤진 4회말 1사에 들어선 강민호는 한화 선발 장민재의 134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는 125m
삼성은 강민호의 홈런에 힘입어 4회말 현재 한화에 4-4로 맞서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