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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대구] 김현서 인턴기자= 이원석(33, 삼성 라이온즈)이 멀리 달아나는 스리런 홈런를 때려냈다.
삼성 이원석은 28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19 KBO리그 팀간 12차전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8-3으로 앞선 4회말 타석에 들어선 이원석은 한화 문동욱의 초구 126km 슬라이더를 그대로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때려냈다. 비거리는 110m.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시켰다.
이 홈런으로 삼성은 5회초 현재 11-3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이원석은 28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19 KBO리그 팀간 12차전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8-3으로 앞선 4회말 타석에 들어선 이원석은 한화 문동욱의 초구 126km 슬라이더를 그대로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때려냈다. 비거리는 110m.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시켰다.
이 홈런으로 삼성은 5회초 현재 11-3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