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이정은6(23)와 허미정(30)이 선두를 1타 차로 추격하며 스코티시 오픈 우승을 정조준했다.
이정은6는 10일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 더 르네상스 클럽(파71/6,42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애버딘 스탠다드 인베스트먼츠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3라운드에서 전날보다 5타를 더 줄였다.
그는 버디 6개, 보기 5개로 5언더파 66타를 치며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했다. 선두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는 불과 1타 차다. 마지막 4라운드 결과에 따라서는 충분히 뒤집기가 가능하다.
이정은6는 올해 첫 LPGA 투어 우승을 US 여자오픈으로 이루었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시즌 2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정은6와 함께 허미정도 우승 가능권에 들어갔다. 허미정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였다.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허미정은 선두를 쭈타누깐에게 내줬지만 이정은6와 함께 우승권을 유지했다.
허미정은 2014년 9월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 우승 이후 LPGA 투어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그는 5년 만의 우승 기회를 이어갔다.
이미향(26)은 12언더파 201타 4위, 최운정(29)은 10언더파 203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은6는 10일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 더 르네상스 클럽(파71/6,42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애버딘 스탠다드 인베스트먼츠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3라운드에서 전날보다 5타를 더 줄였다.
그는 버디 6개, 보기 5개로 5언더파 66타를 치며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했다. 선두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는 불과 1타 차다. 마지막 4라운드 결과에 따라서는 충분히 뒤집기가 가능하다.
이정은6는 올해 첫 LPGA 투어 우승을 US 여자오픈으로 이루었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시즌 2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정은6와 함께 허미정도 우승 가능권에 들어갔다. 허미정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였다.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허미정은 선두를 쭈타누깐에게 내줬지만 이정은6와 함께 우승권을 유지했다.
허미정은 2014년 9월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 우승 이후 LPGA 투어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그는 5년 만의 우승 기회를 이어갔다.
이미향(26)은 12언더파 201타 4위, 최운정(29)은 10언더파 203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