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골프존의 거리측정기 제조회사 골프존데카가 오는 13일과 1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PGA 패션 앤 데모 익스피어리언스(2019 PGA FASHION & DEMO EXPERIENCE)’ 전시회에 참여하며 쟁쟁한 글로벌 골프 산업 업체들과 어깨를 겨룬다.
해당 전시회는 전 세계 골프 산업 전문가 및 기업을 위한 골프 의류·용품 전시회로 지난해 기준 전 세계 30개국 2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브랜드가 참여했다.
골프존데카는 이번 전시회에서 골프버디 단독 부스를 열고 ▲54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시계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W10', ▲세계 최초로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0V’ 등 프리미엄 ‘aim라인’ 4종과 보급형 중저가 ‘GB라인' 3종 등 총 7종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는 골프 라운딩 시 골프장의 홀과 코스에 대한 거리 정보를 정확히 알려 주는 휴대용 골프 거리측정기로 전 세계 170여 개 국가의 4만여 개 골프 코스 맵 데이터를 내장했다. 현재 7종의 음성형, 시계형, 레이저형 등의 거리측정기 제품을 전 세계 15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골프존데카에 따르면 특히 미국 등의 해외 시장에서 전통적으로 인기몰이를 해왔던 GB VOICE2와 aim V10, LPGA 2부 투어 공식 거리측정기인 aim L10 등의 인기가 기대된다는 후문이다.
골프존데카는 또 이번 전시회에서 미국 내 기존 유통 채널과 하반기 실적 증대 전략을 논의하고 신규 유통망 개발과 거래선 영입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현지 파트너사인 GBA(골프버디아메리카)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지 신규 유통 채널과의 입점 논의 등을 진행하며 매출 확대를 노릴 방침이다. 미팅을 진행할 기존 유통 채널은 △월드와이드 골프 △라스베이거스 골프앤테니스 △락 바텀 골프 등이며 신규 유통 채널은 △해긴 오크스 골프 컴플렉스 △더 빌리지스 오퍼레이팅 컴패니 등이다.
앞서 골프존데카는 지난 1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2019 PGA 머천다이즈 쇼’에도 참가해 골프버디 부스를 마련하고 주요 바이어 및 전 세계 관람객에게 올해 출시된 7종의 신규 제품을 소개한 바 있다.
골프존데카의 제품을 본 바이어들은 "뛰어난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이 인상적이다"라는 호평과 함께 높은 시장 가능성을 점쳤으며, 특히 ▲전 세계 95%의 골프장에서 실사용이 가능한 정교하고 방대한 골프 코스 데이터베이스 ▲프리미엄 기능 대비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등을 높게 평가했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 참여는 골프존데카의 해외 현지 시장에서의 상품 경쟁력과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에 탄력을 붙이기 위해 다양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영역 확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골프존데카
해당 전시회는 전 세계 골프 산업 전문가 및 기업을 위한 골프 의류·용품 전시회로 지난해 기준 전 세계 30개국 2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브랜드가 참여했다.
골프존데카는 이번 전시회에서 골프버디 단독 부스를 열고 ▲54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시계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W10', ▲세계 최초로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0V’ 등 프리미엄 ‘aim라인’ 4종과 보급형 중저가 ‘GB라인' 3종 등 총 7종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는 골프 라운딩 시 골프장의 홀과 코스에 대한 거리 정보를 정확히 알려 주는 휴대용 골프 거리측정기로 전 세계 170여 개 국가의 4만여 개 골프 코스 맵 데이터를 내장했다. 현재 7종의 음성형, 시계형, 레이저형 등의 거리측정기 제품을 전 세계 15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골프존데카에 따르면 특히 미국 등의 해외 시장에서 전통적으로 인기몰이를 해왔던 GB VOICE2와 aim V10, LPGA 2부 투어 공식 거리측정기인 aim L10 등의 인기가 기대된다는 후문이다.
골프존데카는 또 이번 전시회에서 미국 내 기존 유통 채널과 하반기 실적 증대 전략을 논의하고 신규 유통망 개발과 거래선 영입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현지 파트너사인 GBA(골프버디아메리카)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지 신규 유통 채널과의 입점 논의 등을 진행하며 매출 확대를 노릴 방침이다. 미팅을 진행할 기존 유통 채널은 △월드와이드 골프 △라스베이거스 골프앤테니스 △락 바텀 골프 등이며 신규 유통 채널은 △해긴 오크스 골프 컴플렉스 △더 빌리지스 오퍼레이팅 컴패니 등이다.
앞서 골프존데카는 지난 1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2019 PGA 머천다이즈 쇼’에도 참가해 골프버디 부스를 마련하고 주요 바이어 및 전 세계 관람객에게 올해 출시된 7종의 신규 제품을 소개한 바 있다.
골프존데카의 제품을 본 바이어들은 "뛰어난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이 인상적이다"라는 호평과 함께 높은 시장 가능성을 점쳤으며, 특히 ▲전 세계 95%의 골프장에서 실사용이 가능한 정교하고 방대한 골프 코스 데이터베이스 ▲프리미엄 기능 대비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등을 높게 평가했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 참여는 골프존데카의 해외 현지 시장에서의 상품 경쟁력과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에 탄력을 붙이기 위해 다양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영역 확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골프존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