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국제골프연맹(IGF) 피터 도슨 회장이 시부노 히나코(21)를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치켜세웠다.
도슨 회장은 도쿄 올림픽 골프 경기가 열릴 사이타마현 카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을 시찰했다. 현재 카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은 올림픽 예행연습을 위해 일본 주니어 골프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다.
16일 일본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도슨 회장은 시부노를 언급하면서 “좋은 골프를 하고 있다. 훌륭한 미소로 전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시부노가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것을 표현한 것이다.
이어 “일본 선수가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한 것은 우리에게도 큰 힘이 된다. 유력한 후보가 된다고 생각한다”며 시부노가 도쿄 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한 IGF 입장에서는 시부노의 등장이 도쿄 올림픽에서 골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도쿄 올림픽 골프는 내년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남자, 8월 5일부터 8일까지 여자 경기가 열린다.
도슨 회장은 일본의 준비 상황에 대해 “확실히 내년의 올림픽은 훌륭하게 치러질 것이다. 순조롭게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 등 환경에 대해서는 “굉장한 필드가 될 것”이라며 흡족한 모습을 나타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도슨 회장은 도쿄 올림픽 골프 경기가 열릴 사이타마현 카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을 시찰했다. 현재 카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은 올림픽 예행연습을 위해 일본 주니어 골프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다.
16일 일본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도슨 회장은 시부노를 언급하면서 “좋은 골프를 하고 있다. 훌륭한 미소로 전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시부노가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것을 표현한 것이다.
이어 “일본 선수가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한 것은 우리에게도 큰 힘이 된다. 유력한 후보가 된다고 생각한다”며 시부노가 도쿄 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한 IGF 입장에서는 시부노의 등장이 도쿄 올림픽에서 골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도쿄 올림픽 골프는 내년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남자, 8월 5일부터 8일까지 여자 경기가 열린다.
도슨 회장은 일본의 준비 상황에 대해 “확실히 내년의 올림픽은 훌륭하게 치러질 것이다. 순조롭게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 등 환경에 대해서는 “굉장한 필드가 될 것”이라며 흡족한 모습을 나타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