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올 시즌 19승으로 KBO리그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조쉬 린드블럼(32, 두산)이 미국과 일본의 주목을 동시에 받고 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매체 ‘풀카운트’는 22일 “기록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32세 우완 투수에게 미국, 일본 등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며 린드블럼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린드블럼이 지난 1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이닝 3실점 10탈삼진으로 시즌 19승째를 올렸고, 다승과 평균자책점(2.03), 탈삼진(152)까지 시즌 투수 3관왕을 지키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린드블럼은 올해 트리플크라운이 유력할 뿐만 아니라 투수 승률 부문(0.950)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김광현(SK), 샌즈(키움) 등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의 관심을 받는 KBO 선수들 가운데 린드블럼이 미국과 일본의 관심을 모두 받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사진=뉴시스
일본의 스포츠전문매체 ‘풀카운트’는 22일 “기록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32세 우완 투수에게 미국, 일본 등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며 린드블럼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린드블럼이 지난 1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이닝 3실점 10탈삼진으로 시즌 19승째를 올렸고, 다승과 평균자책점(2.03), 탈삼진(152)까지 시즌 투수 3관왕을 지키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린드블럼은 올해 트리플크라운이 유력할 뿐만 아니라 투수 승률 부문(0.950)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김광현(SK), 샌즈(키움) 등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의 관심을 받는 KBO 선수들 가운데 린드블럼이 미국과 일본의 관심을 모두 받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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