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수원] 김현세 기자= 황재균(32, KT 위즈)이 시즌 15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다.
황재균은 2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15차전에서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3으로 끌려가던 8회 2사 1, 3루에서 바뀐 투수 박진형의 2구째 시속 144㎞ 속구를 받아 쳐 가운데 담장을 넘는 동점 3점 홈런을 쳤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하게 하는 타구였다. 황재균은 비거리 125m짜리 큼직한 홈런으로 시즌 15번째 홈런을 장식했다.
KT는 황재균의 홈런으로 단숨에 경기 균형을 맞췄다. 승기를 가져왔다.
사진=KT 위즈 제공
황재균은 2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15차전에서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3으로 끌려가던 8회 2사 1, 3루에서 바뀐 투수 박진형의 2구째 시속 144㎞ 속구를 받아 쳐 가운데 담장을 넘는 동점 3점 홈런을 쳤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하게 하는 타구였다. 황재균은 비거리 125m짜리 큼직한 홈런으로 시즌 15번째 홈런을 장식했다.
KT는 황재균의 홈런으로 단숨에 경기 균형을 맞췄다. 승기를 가져왔다.
사진=KT 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