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이용철 KBS N스포츠 프로야구 해설위원이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고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 위원이 2017년 서울 선릉역 인근 술집에서 수차례 성매매를 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됐다.
이 위원을 고발한 측은 "이 위원이 단골 룸 술집에 데려가 술값과 성매매 비용을 내게 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반면 이 위원은 "술집에는 갔지만 성매매를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계좌내역 확인 등을 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 위원이 2017년 서울 선릉역 인근 술집에서 수차례 성매매를 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됐다.
이 위원을 고발한 측은 "이 위원이 단골 룸 술집에 데려가 술값과 성매매 비용을 내게 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반면 이 위원은 "술집에는 갔지만 성매매를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계좌내역 확인 등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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