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2018/2019시즌 최종전의 주인공이 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세계랭킹도 2위로 끌어올렸다.
매킬로이는 26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8/2019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우승상금 1,500만 달러(약 181억원)도 손에 쥐었다.
이와 함께 대회 종료 후 발표된 세계랭킹도 2위로 올라섰다. 그는 평균 포인트 9.6258로 더스틴 존슨(미국)을 제치고 3위에서 2위로 1계단 상승했다. 하지만 1위로 올라서지는 못했다.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12.6533으로 매킬로이에 3포인트 이상 앞서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4~8위는 전주와 변동 없이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저스틴 토마스(미국), 혼 람(스페인),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타이거 우즈(미국) 순이었다. 투어 챔피언십 2위를 한 잰더 슈펠레(미국)는 11위에서 9위로 2계단 점프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28)이 49위를 유지하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임성재(21)는 55위로 1계단 하락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매킬로이는 26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8/2019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우승상금 1,500만 달러(약 181억원)도 손에 쥐었다.
이와 함께 대회 종료 후 발표된 세계랭킹도 2위로 올라섰다. 그는 평균 포인트 9.6258로 더스틴 존슨(미국)을 제치고 3위에서 2위로 1계단 상승했다. 하지만 1위로 올라서지는 못했다.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12.6533으로 매킬로이에 3포인트 이상 앞서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4~8위는 전주와 변동 없이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저스틴 토마스(미국), 혼 람(스페인),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타이거 우즈(미국) 순이었다. 투어 챔피언십 2위를 한 잰더 슈펠레(미국)는 11위에서 9위로 2계단 점프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28)이 49위를 유지하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임성재(21)는 55위로 1계단 하락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