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두산 베어스 김재환(31)이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두산은 26일 "김재환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은 결과 우측 갈비뼈 단순타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하지만 통증이 남아있어 휴식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밝혔다.
김재환은 25일 한화 원정 경기 도중 2회말 수비를 하다 부상을 당했다. 1사 2루 상황에서 한화 정근우의 타구를 잡기 위해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는데, 땅에 심하게 부딪히며 갈비뼈에 통증을 느꼈다. 김재환은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다.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재환은 올 시즌 119경기에서 타율 0.285 14홈런 87타점을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두산은 26일 "김재환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은 결과 우측 갈비뼈 단순타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하지만 통증이 남아있어 휴식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밝혔다.
김재환은 25일 한화 원정 경기 도중 2회말 수비를 하다 부상을 당했다. 1사 2루 상황에서 한화 정근우의 타구를 잡기 위해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는데, 땅에 심하게 부딪히며 갈비뼈에 통증을 느꼈다. 김재환은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다.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재환은 올 시즌 119경기에서 타율 0.285 14홈런 87타점을 기록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