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최혜진(20, 롯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랭킹 부동의 1위를 이어갔다.
26일 발표된 2019년 34주 차 K-랭킹에서 최혜진은 랭킹 포인트 12.2885로 K-랭킹 도입 이래 14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2위 이다연(22, 메디힐)은 9.0309로 랭킹 포인트 차는 3.2576이었다.
최혜진은 상반기에만 4승을 거두는 등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이것이 K-랭킹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14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3위는 이정은6(23, 대방건설)가 전주에 이어 자리를 지켰으며, 이소영(22, 롯데)은 7.3793으로 5위에서 1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다. 배선우(25, 삼천리)는 5위로 내려앉았다. 그 뒤를 조정민(25, 문영그룹), 박민지(21, NH투자증권), 조아연(19, 볼빅), 김아림(24, SBI저축은행), 장하나(27, BC카드)가 이어갔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우승을 차지한 임희정(19, 한화큐셀)은 62점을 획득하며 랭킹 포인트 4.3549로 34위에서 16위로 올라섰다.
KLPGA 효성에프엠에스 대상포인트에서는 박민지가 326포인트로 선두를 달려갔다. 신인상포인트는 조아연이 선두를 지켰다.
사진=KLPGA
26일 발표된 2019년 34주 차 K-랭킹에서 최혜진은 랭킹 포인트 12.2885로 K-랭킹 도입 이래 14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2위 이다연(22, 메디힐)은 9.0309로 랭킹 포인트 차는 3.2576이었다.
최혜진은 상반기에만 4승을 거두는 등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이것이 K-랭킹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14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우승을 차지한 임희정(19, 한화큐셀)은 62점을 획득하며 랭킹 포인트 4.3549로 34위에서 16위로 올라섰다.
KLPGA 효성에프엠에스 대상포인트에서는 박민지가 326포인트로 선두를 달려갔다. 신인상포인트는 조아연이 선두를 지켰다.
사진=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