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수원] 김현세 기자= 오재일(33, 두산 베어스)이 연타석 홈런을 가동했다.
오재일은 2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kt 위즈와 팀 간 15차전에서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시즌 18번째 아치를 그렸다.
6회 kt 선발 김민수를 상대로 2점 아치를 쏘아 올리고도 만족하지 않았다. 오재일은 8회 바뀐 투수 주권의 2구 시속 125㎞ 체인지업이 가운데로 몰리자 호쾌하게 방망이를 돌렸다.
타구는 비거리 120m를 날아 우측 담장을 넘겼다. 두산은 오재일이 연타석 홈런을 작렬하면서 6-7로 1점 차까지 턱밑 추격했다.
사진=뉴시스
오재일은 2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kt 위즈와 팀 간 15차전에서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시즌 18번째 아치를 그렸다.
6회 kt 선발 김민수를 상대로 2점 아치를 쏘아 올리고도 만족하지 않았다. 오재일은 8회 바뀐 투수 주권의 2구 시속 125㎞ 체인지업이 가운데로 몰리자 호쾌하게 방망이를 돌렸다.
타구는 비거리 120m를 날아 우측 담장을 넘겼다. 두산은 오재일이 연타석 홈런을 작렬하면서 6-7로 1점 차까지 턱밑 추격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