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이보미(31, 노부타그룹)가 공동 74위라는 최악의 출발을 했다.
이보미는 29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타루 컨트리클럽(파72/6,650야드)에서 열린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로 공동 74위에 그쳤다. 버디는 1개를 잡았으나 보기를 3개 하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보미는 직전 대회인 캣 레이디스 2019에서 시즌 첫 3위를 하며 부진 탈출을 알렸다. 그러나 이날은 전체적으로 샷이 흔들리면서 좋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탄 모에노(일본)가 5언더파 67타로 1라운드 선두에 나선 가운데 안선주(32, 모스버거), 배선우(25, 삼천리), 신지애(31, 스리본드)는 2언더파 70타를 치며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 밖에 이지희(40), 이솔라(29, 큐덴코)는 1언더파 71타 공동 19위, 황아름(32)은 이븐파 공동 37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보미는 29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타루 컨트리클럽(파72/6,650야드)에서 열린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로 공동 74위에 그쳤다. 버디는 1개를 잡았으나 보기를 3개 하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보미는 직전 대회인 캣 레이디스 2019에서 시즌 첫 3위를 하며 부진 탈출을 알렸다. 그러나 이날은 전체적으로 샷이 흔들리면서 좋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탄 모에노(일본)가 5언더파 67타로 1라운드 선두에 나선 가운데 안선주(32, 모스버거), 배선우(25, 삼천리), 신지애(31, 스리본드)는 2언더파 70타를 치며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 밖에 이지희(40), 이솔라(29, 큐덴코)는 1언더파 71타 공동 19위, 황아름(32)은 이븐파 공동 3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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