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프로 단체와 구단 소속 인턴사원 46명을 대상으로 직무 능력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개최했다.
한국야구위원회,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골프협회 등 프로단체와 프로야구, 프로축구 13개 구단에서 교육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인턴사원들은 1박 2일간 ▲프로 인재로 살아남기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유형별 업무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Visual Thinking을 활용한 기획 및 창의 역량 강화 ▲에너지 넘치는 일터&인생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를 듣고 실습에 참여하며 일정을 소화했다.
협회는 실무경험 기회 제공을 통한 프로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7개 프로 단체, 61개 구단을 대상으로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이하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채용된 인턴사원들의 조직 적응과 직무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가한 포항 스틸러스 정지원 인턴은 “업무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강의들을 접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른 구단과 연맹에서 일하는 인턴들과 여러 가지 동향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점도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협회는 9월부터 프로농구, 프로배구 등 동계 종목 연맹과 구단에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운영된다.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한국야구위원회,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골프협회 등 프로단체와 프로야구, 프로축구 13개 구단에서 교육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인턴사원들은 1박 2일간 ▲프로 인재로 살아남기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유형별 업무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Visual Thinking을 활용한 기획 및 창의 역량 강화 ▲에너지 넘치는 일터&인생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를 듣고 실습에 참여하며 일정을 소화했다.
협회는 실무경험 기회 제공을 통한 프로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7개 프로 단체, 61개 구단을 대상으로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이하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채용된 인턴사원들의 조직 적응과 직무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가한 포항 스틸러스 정지원 인턴은 “업무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강의들을 접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른 구단과 연맹에서 일하는 인턴들과 여러 가지 동향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점도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협회는 9월부터 프로농구, 프로배구 등 동계 종목 연맹과 구단에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운영된다.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