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기상 악화로 3시간가량 중단된 것이 한화 클래식 경기 진행에 악영향을 끼쳤다.
지난 29일부터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원/우승상금 3억 5,000만원)이 열렸다. 그런데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도 정상적으로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29일 열렸던 1라운드에서 낙뢰로 인해 경기가 3시간가량 중단됐다. 그래서 절반가량의 선수가 경기를 제대로 마치지 못했다. 그래서 30일 오전 6시 30분부터 1라운드 잔여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안개로 인해 잔여 경기가 1시간 30분가량 지연됐다. 결국 2라운드 시작도 늦어졌고 김효주(24, 롯데) 등 24명의 선수가 정상적으로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한화 클래식은 31일 오전 8시부터 2라운드 잔여 경기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종료 후 10시 20분부터 3라운드를 시작하기로 했다. 현재 예상 커트라인은 4오버파다.
사진=KLPGA
지난 29일부터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원/우승상금 3억 5,000만원)이 열렸다. 그런데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도 정상적으로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29일 열렸던 1라운드에서 낙뢰로 인해 경기가 3시간가량 중단됐다. 그래서 절반가량의 선수가 경기를 제대로 마치지 못했다. 그래서 30일 오전 6시 30분부터 1라운드 잔여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안개로 인해 잔여 경기가 1시간 30분가량 지연됐다. 결국 2라운드 시작도 늦어졌고 김효주(24, 롯데) 등 24명의 선수가 정상적으로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한화 클래식은 31일 오전 8시부터 2라운드 잔여 경기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종료 후 10시 20분부터 3라운드를 시작하기로 했다. 현재 예상 커트라인은 4오버파다.
사진=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