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안선주(32, 모스버거)가 시즌 첫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우승을 향해 다가갔다.
안선주는 30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타루 컨트리클럽(파72/6,650야드)에서 열린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1라운드 공동 5위였던 안선주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타카하시 사야카, 스즈키 아이(이상 일본)와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이날 안선주는 16, 17, 18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하며 많은 타수를 줄였다.
안선주는 올해 최고 성적은 지난 4월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카츠라기에서 2위를 한 것이다. 아직 우승은 없다. 그로서는 통산 29번째 JLPGA 투어 우승을 노리게 됐다.
이밖에 이솔라(29, 큐덴코)는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 공동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선우(25, 삼천리), 전미정(37), 황아름(31)은 1오버파 공동 34위를 기록했다. 신지애(31, 스리본드), 안신애(29, NOW ON)는 2오버파 146타 공동 48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보미(31, 노부타그룹)는 첫날 2오버파 부진을 만회하지 못하고 3오버파 75타로 중간합계 5오버파 149타를 기록하며 컷 탈락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선주는 30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타루 컨트리클럽(파72/6,650야드)에서 열린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1라운드 공동 5위였던 안선주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타카하시 사야카, 스즈키 아이(이상 일본)와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이날 안선주는 16, 17, 18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하며 많은 타수를 줄였다.
안선주는 올해 최고 성적은 지난 4월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카츠라기에서 2위를 한 것이다. 아직 우승은 없다. 그로서는 통산 29번째 JLPGA 투어 우승을 노리게 됐다.
이밖에 이솔라(29, 큐덴코)는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 공동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선우(25, 삼천리), 전미정(37), 황아름(31)은 1오버파 공동 34위를 기록했다. 신지애(31, 스리본드), 안신애(29, NOW ON)는 2오버파 146타 공동 48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보미(31, 노부타그룹)는 첫날 2오버파 부진을 만회하지 못하고 3오버파 75타로 중간합계 5오버파 149타를 기록하며 컷 탈락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