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7주 연속 세계 1위… 신지애 22위로 상승
입력 : 2019.09.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고진영(24)이 7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이어갔다.

고진영은 9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10.23으로 1위를 지켰다. 이번 1위로 고진영은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열리지 않아 세계랭킹은 큰 변화가 없었다. 1위 고진영부터 21위 펑산산(중국)까지 전주와 순위가 동일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랭킹 1위인 신지애(31)는 23위에서 22위로 1계단 상승했다.

또한 지난 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프로 골프 토너먼트를 우승한 이민영(27)은 7계단 상승하며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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