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박진주 돌발 플러팅에 당황 ''난 애가 셋''[놀뭐]
입력 : 2025.04.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하하, 박진주 돌발 플러팅에 당황 "난 애가 셋"[놀뭐]
박진주의 갑작스러운 플러팅에 하하가 당황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착한 일 주식회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은 각각 직장인 콘셉트로 사내 상황극을 펼쳤다.

이날 '하 과장' 하하는 '박 사원' 박진주가 실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신을 가장 괴롭히는 인물'로 하하를 언급한 사실을 들춰내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는 "그 얘기 기사까지 났잖아. 대체 왜 뒷담화를 하고 다니는 거야?"라고 따지듯 말하며 발끈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진주는 돌연 분위기를 바꾸며 "얼마나 관심 있는데요?"라고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질문을 던졌고,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하하를 바라봐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하하, 박진주 돌발 플러팅에 당황 "난 애가 셋"[놀뭐]

갑작스럽게 플러팅 모드로 돌변한 박진주의 돌발 행동에 하하는 크게 당황했고, "나 애 셋이야! 이거 뭐야, '사랑과 전쟁'이야?"라며 급히 선을 그으며 수습에 나섰다.

상황을 지켜보던 '유 부장' 유재석도 "지금 사내 플러팅이에요? 우리 여기 '착한 일 주식회사'예요"라고 지적하며 분위기를 정리해 웃음을 더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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