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세 기자= 두산 베어스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홈경기에서 우등생지역아동센터 학생 18명을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오른손 투수 김명신이 함께했다.
우등생지역아동센터는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 속한 단체로 서울 강동구에 위치하고 있다. 김명신은 지난해 7월 입대한 이래 이곳에서 틈틈이 야구를 가르치는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두산은 “아이들은 평소 김명신에게 야구장 관람의 소망을 전했다고 한다. 그래서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취지로 사회공헌 프로젝트 '두잇포유(Doo It For You)'를 통해 18명의 학생들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경기 전 이들은 더그아웃을 둘러보며 두산 마스코트 철웅이와 사진을 찍었다. 두산 선수들에게는 사인과 기념품을 받고 야구를 직접 배우는 시간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두잇포유’는 두산만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시행되고 있다.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 제공
우등생지역아동센터는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 속한 단체로 서울 강동구에 위치하고 있다. 김명신은 지난해 7월 입대한 이래 이곳에서 틈틈이 야구를 가르치는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두산은 “아이들은 평소 김명신에게 야구장 관람의 소망을 전했다고 한다. 그래서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취지로 사회공헌 프로젝트 '두잇포유(Doo It For You)'를 통해 18명의 학생들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경기 전 이들은 더그아웃을 둘러보며 두산 마스코트 철웅이와 사진을 찍었다. 두산 선수들에게는 사인과 기념품을 받고 야구를 직접 배우는 시간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두잇포유’는 두산만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시행되고 있다.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