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를 우승한 임희정(19, 한화큐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랭킹 9위로 뛰어올랐다.
임희정은 23일 발표된 2019년 38주 차 K-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6.4854로 17위에서 9위로 올랐다. 지난 22일 끝난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 우승으로 68점을 획득하면서 순위 상승으로 이어졌다.
1~3위는 변함없이 최혜진(20, 롯데), 이다연(22, 메디힐), 조정민(25, 문영그룹)이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은 18주 연속 K-랭킹 1위를 이어갔다. 이소영(22, 롯데)은 4위로 1계단 올라섰고 이정은6(23, 대방건설)는 5위로 내려앉았다.
효성에프엠에스 대상포인트에서는 박채윤(25, 삼천리)이 1위를 유지했다. 신인상포인트에서는 조아연(19, 볼빅)이 1,845포인트로 1위를 이어간 가운데 임희정이 1,610포인트로 추격했다.
사진=KLPGA
임희정은 23일 발표된 2019년 38주 차 K-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6.4854로 17위에서 9위로 올랐다. 지난 22일 끝난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 우승으로 68점을 획득하면서 순위 상승으로 이어졌다.
1~3위는 변함없이 최혜진(20, 롯데), 이다연(22, 메디힐), 조정민(25, 문영그룹)이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은 18주 연속 K-랭킹 1위를 이어갔다. 이소영(22, 롯데)은 4위로 1계단 올라섰고 이정은6(23, 대방건설)는 5위로 내려앉았다.
효성에프엠에스 대상포인트에서는 박채윤(25, 삼천리)이 1위를 유지했다. 신인상포인트에서는 조아연(19, 볼빅)이 1,845포인트로 1위를 이어간 가운데 임희정이 1,610포인트로 추격했다.
사진=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