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고진영(24)과 박성현(26)이 세계랭킹 1, 2위를 이어갔다.
23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휴식을 취한 관계로 순위 변동이 크지 않았다. 고진영은 전주에 이어 1위를 수성했다. 9주 연속 1위였다.
평균 포인트 10.39로 1위를 이어간 고진영의 뒤는 박성현이 전주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다. 박성현은 8.26포인트로 고진영을 2.13 포인트 차로 추격했다. 렉시 톰프슨(미국), 이정은6(23),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3~5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박인비(31)는 9위에서 10위로 1계단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박인비는 넬리 코다(미국)에게 9위 자리를 내줬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3승째를 올린 시부노 히나코(일본)는 11위로 3계단 상승하며 10위권 진입을 노리게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승을 거둔 최혜진(20)은 28위, 22일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 우승으로 시즌 2승을 올린 임희정(19)은 무려 35계단 뛰어오르며 62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3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휴식을 취한 관계로 순위 변동이 크지 않았다. 고진영은 전주에 이어 1위를 수성했다. 9주 연속 1위였다.
평균 포인트 10.39로 1위를 이어간 고진영의 뒤는 박성현이 전주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다. 박성현은 8.26포인트로 고진영을 2.13 포인트 차로 추격했다. 렉시 톰프슨(미국), 이정은6(23),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3~5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박인비(31)는 9위에서 10위로 1계단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박인비는 넬리 코다(미국)에게 9위 자리를 내줬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3승째를 올린 시부노 히나코(일본)는 11위로 3계단 상승하며 10위권 진입을 노리게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승을 거둔 최혜진(20)은 28위, 22일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 우승으로 시즌 2승을 올린 임희정(19)은 무려 35계단 뛰어오르며 6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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