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섹시 퀸’ 안신애(29, NOW ON)가 자신을 대표하는 연한 핑크색 컬러의 골프웨어를 입고 순위 상승의 승부수를 던졌다.
27일 일본 ‘스포츠호치’는 “섹시 퀸으로 불리는 안신애가 무릎 위 약 25cm의 옆은 핑크색의 미니스커트로 등장했다”고 전했다. 핑크색은 안신애를 하면 떠오르는 컬러일 정도로 안신애가 ‘최애’하는 컬러다.
안신애는 이날부터 3일간 일본 미야기현 리후 골프클럽(파72/6,505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미야기TV컵 던롭 여자오픈에 출전했다. JLPGA는 이 대회까지의 성적을 통해 대회 출전 우선순위를 재검토하는 리랭킹을 한다.
현재 안신애는 리랭킹 45위다. 40위 이내 선수는 거의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을 한 안신애로서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야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안신애는 이날 진행된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1오버파 73타를 치며 공동 34위로 마쳤다. 경기 후 안신애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으나 버디 기회가 적었다. 그린 주변의 러프가 어려웠다”면서 “내일은 그 부분을 수정해서 좋은 스코어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스포츠호치 캡처
27일 일본 ‘스포츠호치’는 “섹시 퀸으로 불리는 안신애가 무릎 위 약 25cm의 옆은 핑크색의 미니스커트로 등장했다”고 전했다. 핑크색은 안신애를 하면 떠오르는 컬러일 정도로 안신애가 ‘최애’하는 컬러다.
안신애는 이날부터 3일간 일본 미야기현 리후 골프클럽(파72/6,505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미야기TV컵 던롭 여자오픈에 출전했다. JLPGA는 이 대회까지의 성적을 통해 대회 출전 우선순위를 재검토하는 리랭킹을 한다.
현재 안신애는 리랭킹 45위다. 40위 이내 선수는 거의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을 한 안신애로서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야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안신애는 이날 진행된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1오버파 73타를 치며 공동 34위로 마쳤다. 경기 후 안신애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으나 버디 기회가 적었다. 그린 주변의 러프가 어려웠다”면서 “내일은 그 부분을 수정해서 좋은 스코어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스포츠호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