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이보미(31, 노부타그룹)의 결혼 발표가 일본 골프계도 화제다. 이보미와 함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중인 선수들도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보미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선수이기에 그의 결혼 발표에 일본 골프계도 관심이 집중됐다. 동료들도 마찬가지였다. 29일 일본 ‘알바넷’은 선수들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안신애(29, NOW ON)는 “(결혼을) 알고 있었지만 비밀이었다”고 밝히면서 “부럽지 않으면 거짓말이다”라며 이보미의 결혼 발표를 축하했다. 이나리(31, 골프5)는 “정말 축하한다. 결혼하니 다행이다. 행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지애(31, 스리본드)도 “굉장히 축하할 일이다. 부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일본 여자골프의 아이콘이 된 시부노 히나코도 “결혼은 좋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미남미녀라 최고다”라고 했다.
이보미는 지난 27일 연인인 배우 이완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보미는 오는 12월 가족, 친지만 모시는 비공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보미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선수이기에 그의 결혼 발표에 일본 골프계도 관심이 집중됐다. 동료들도 마찬가지였다. 29일 일본 ‘알바넷’은 선수들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안신애(29, NOW ON)는 “(결혼을) 알고 있었지만 비밀이었다”고 밝히면서 “부럽지 않으면 거짓말이다”라며 이보미의 결혼 발표를 축하했다. 이나리(31, 골프5)는 “정말 축하한다. 결혼하니 다행이다. 행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지애(31, 스리본드)도 “굉장히 축하할 일이다. 부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일본 여자골프의 아이콘이 된 시부노 히나코도 “결혼은 좋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미남미녀라 최고다”라고 했다.
이보미는 지난 27일 연인인 배우 이완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보미는 오는 12월 가족, 친지만 모시는 비공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