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배선우(25, 삼천리)가 5타를 줄여 나갔지만 아쉽게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2승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배선우는 29일 일본 미야기현 리후 골프클럽(파72/6,505야드)에서 열린 미야기TV컵 던롭 여자오픈(총상금 7,0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았으나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배선우는 카시와바라 아스카(일본)에 2타 뒤지며 대회 준우승으로 마쳤다.
배선우는 1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서 시즌 2승을 기대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의 부진에 발목이 잡혔다. 역전을 허용했고 이날 5타를 줄였지만 벌어진 간격을 좁히기는 어려웠다.
상금랭킹 1위 신지애는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 공동 7위로 마쳤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신지애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를 노렸던 시부노 히나코(일본)는 이븐파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선우는 29일 일본 미야기현 리후 골프클럽(파72/6,505야드)에서 열린 미야기TV컵 던롭 여자오픈(총상금 7,0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았으나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배선우는 카시와바라 아스카(일본)에 2타 뒤지며 대회 준우승으로 마쳤다.
배선우는 1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서 시즌 2승을 기대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의 부진에 발목이 잡혔다. 역전을 허용했고 이날 5타를 줄였지만 벌어진 간격을 좁히기는 어려웠다.
상금랭킹 1위 신지애는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 공동 7위로 마쳤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신지애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를 노렸던 시부노 히나코(일본)는 이븐파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