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시즌 2승을 달성한 신인왕 1순위 조아연(19, 볼빅)이 선배들을 제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랭킹 3위로 올라섰다.
30일 발표된 2019년 39주 차 K-랭킹에서 조아연은 랭킹 포인트 9.2866으로 전주 6위에서 3계단 상승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9일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 효과였다.
조아연은 3차례나 연장을 치른 접전 끝에 최혜진(20, 롯데)을 누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2승을 거둔 그는 71점을 추가했고 K-랭킹 순위를 3위로 끌어올렸다. 또한 신인상포인트에서도 2,115포인트로 2위 임희정(19, 한화큐셀)에 505포인트 앞서 나갔다.
최혜진은 19주 연속 선두를 달린 가운데 이다연(22, 메디힐)은 2위를 이어갔다. 조정민(25, 문영그룹), 이소영(22, 롯데), 이정은6(23, 대방건설)는 4~6위로 1계단씩 하락했다.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공동 2위를 한 김아림(24, SBI저축은행)은 11위에서 8위로 3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혜진은 대상포인트에서도 다시 1위로 올라섰다. 그는 405포인트로 박채윤(25, 삼천리)와 공동 선두를 이루었다.
사진=KLPGA
30일 발표된 2019년 39주 차 K-랭킹에서 조아연은 랭킹 포인트 9.2866으로 전주 6위에서 3계단 상승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9일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 효과였다.
조아연은 3차례나 연장을 치른 접전 끝에 최혜진(20, 롯데)을 누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2승을 거둔 그는 71점을 추가했고 K-랭킹 순위를 3위로 끌어올렸다. 또한 신인상포인트에서도 2,115포인트로 2위 임희정(19, 한화큐셀)에 505포인트 앞서 나갔다.
최혜진은 19주 연속 선두를 달린 가운데 이다연(22, 메디힐)은 2위를 이어갔다. 조정민(25, 문영그룹), 이소영(22, 롯데), 이정은6(23, 대방건설)는 4~6위로 1계단씩 하락했다.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공동 2위를 한 김아림(24, SBI저축은행)은 11위에서 8위로 3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혜진은 대상포인트에서도 다시 1위로 올라섰다. 그는 405포인트로 박채윤(25, 삼천리)와 공동 선두를 이루었다.
사진=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