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김세영(26)이 4타를 줄이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 불씨를 살렸다.
김세영은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VOA 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4타를 줄인 김세영은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전날 공동 12위에서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또한 중간 선두인 제이 마리 그린(미국)을 5타 차로 추격하며 역전 우승 가능성을 이어갔다.
이날 김세영은 2번 홀에서 보기를 했지만, 곧바로 안정을 찾았다. 4번 홀 버디로 만회를 한 뒤 6, 13, 15, 17번 홀에서 버디를 이어갔다.
김세영이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 LPGA 통산 10승 및 올 시즌 3승을 거두게 된다.
김세영에 이어 이정은6(23)는 8언더파 205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박인비(31), 김효주(24)는 6언더파 207타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세영은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VOA 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4타를 줄인 김세영은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전날 공동 12위에서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또한 중간 선두인 제이 마리 그린(미국)을 5타 차로 추격하며 역전 우승 가능성을 이어갔다.
이날 김세영은 2번 홀에서 보기를 했지만, 곧바로 안정을 찾았다. 4번 홀 버디로 만회를 한 뒤 6, 13, 15, 17번 홀에서 버디를 이어갔다.
김세영이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 LPGA 통산 10승 및 올 시즌 3승을 거두게 된다.
김세영에 이어 이정은6(23)는 8언더파 205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박인비(31), 김효주(24)는 6언더파 207타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