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고진영(26)과 박성현(26)이 변함없이 세계랭킹 1, 2위를 지켰다. 하지만 2주 연속 한국 선수의 1, 2, 3위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7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전주와 마찬가지로 고진영, 박성현이 1, 2위에 자리했다.
그러나 3위가 바뀌었다. 일본여자오픈 우승을 한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3계단 상승하며 3위를 차지했다. 전주 3위였던 이정은6(23)는 4위로 1계단 내려앉았다.
지난주 세계랭킹에서 1, 2, 3위는 모두 한국 선수였다. 한 국가 출신 선수가 1, 2, 3위에 오른 것은 사상 최초였다. 그렇지만 그 기세는 2주 연속 이어지지 않았다.
박인비(31)는 9위로 1계단 하락했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을 한 장하나(27)는 24계단을 뛰어오르며 53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7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전주와 마찬가지로 고진영, 박성현이 1, 2위에 자리했다.
그러나 3위가 바뀌었다. 일본여자오픈 우승을 한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3계단 상승하며 3위를 차지했다. 전주 3위였던 이정은6(23)는 4위로 1계단 내려앉았다.
지난주 세계랭킹에서 1, 2, 3위는 모두 한국 선수였다. 한 국가 출신 선수가 1, 2, 3위에 오른 것은 사상 최초였다. 그렇지만 그 기세는 2주 연속 이어지지 않았다.
박인비(31)는 9위로 1계단 하락했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을 한 장하나(27)는 24계단을 뛰어오르며 5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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