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황아름(32)이 27홀로 축소 운영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했다.
황아름은 13일 일본 시즈오카현 토메이 컨트리클럽(72홀/6,572야드)에서 열린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9개 홀에서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100타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인해 27홀로 축소 운영됐다.
황아름은 이날 우승으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그는 이 대회 전까지 두 차례 3위가 올 시즌 최고 성적이었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JLPGA 투어 통산 5승을 올렸다.
이보미(31, 노부타그룹)는 최종합계 5언더파 103타로 공동 6위에 오르며 5개 대회 출전 만에 다시 톱10에 진입했다. 전미정(37)도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황아름은 13일 일본 시즈오카현 토메이 컨트리클럽(72홀/6,572야드)에서 열린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9개 홀에서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100타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인해 27홀로 축소 운영됐다.
황아름은 이날 우승으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그는 이 대회 전까지 두 차례 3위가 올 시즌 최고 성적이었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JLPGA 투어 통산 5승을 올렸다.
이보미(31, 노부타그룹)는 최종합계 5언더파 103타로 공동 6위에 오르며 5개 대회 출전 만에 다시 톱10에 진입했다. 전미정(37)도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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