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 여자골프가 2주 만에 다시 세계랭킹 1, 2, 3위를 독식하며 세계 최강의 실력을 과시했다.
14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전주 4위였던 이정은6(23)가 하타오카 나사(일본)를 제치고 다시 3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세계랭킹 1, 2위인 고진영(24), 박성현(26)과 함께 1, 2, 3위를 모두 한국 선수가 차지하게 됐다.
한국 선수의 1, 2, 3위 독식은 9월 30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처음 이루어졌다. 한 국가에서 세계랭킹 1, 2, 3위를 모두 차지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지난 세계랭킹에서는 이정은6가 4위로 내려앉으며 2주 연속 독식은 무산됐다.
하지만 이번 랭킹에서 다시 이정은6가 올라서면서 2주 만에 다시 세계랭킹을 독식했다.
이정은6와 하타오카의 순위 변동 외에는 전주와 동일했다. 박인비(31)는 9위에 이름을 올려 톱10안에 한국 선수는 여전히 4명을 유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4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전주 4위였던 이정은6(23)가 하타오카 나사(일본)를 제치고 다시 3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세계랭킹 1, 2위인 고진영(24), 박성현(26)과 함께 1, 2, 3위를 모두 한국 선수가 차지하게 됐다.
한국 선수의 1, 2, 3위 독식은 9월 30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처음 이루어졌다. 한 국가에서 세계랭킹 1, 2, 3위를 모두 차지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지난 세계랭킹에서는 이정은6가 4위로 내려앉으며 2주 연속 독식은 무산됐다.
하지만 이번 랭킹에서 다시 이정은6가 올라서면서 2주 만에 다시 세계랭킹을 독식했다.
이정은6와 하타오카의 순위 변동 외에는 전주와 동일했다. 박인비(31)는 9위에 이름을 올려 톱10안에 한국 선수는 여전히 4명을 유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