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정선아가 올 시즌 WGTOUR 3승 및 개인 통산 14승을 달성했다.
정선아는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7차 대회 결선에서 우승했다.
총상금 7,000만 원(우승상금 1,500만 원)의 이번 대회는 총 66명의 참가자들이(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 컷오프 없이 하루에 1, 2라운드 총 36홀을 진행해 우승 경쟁을 펼쳤다. 경기 순위는 결선 1, 2라운드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했고 3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코스는 충청남도 태안군 골든 베이 CC(OCEAN, MOUNTAIN)로 치러졌다.
이날 정선아는 지난 WGTOUR 6차 대회의 부진을 극복하며 1라운드를 6언더파로 단독 1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2라운드 역시 기세를 몰아 6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WGTOUR 7차 결선 대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정선아는 “지난 WGTOUR 6차 대회의 부진으로 스윙의 감을 잃었다. 때문에 이번 7차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좋은 성적을 위해 더 많이 스윙을 연습하고 연구해 좋은 결과가 따른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위해 계속 노력을 할 것이며, 본인을 후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사진=골프존
정선아는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7차 대회 결선에서 우승했다.
총상금 7,000만 원(우승상금 1,500만 원)의 이번 대회는 총 66명의 참가자들이(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 컷오프 없이 하루에 1, 2라운드 총 36홀을 진행해 우승 경쟁을 펼쳤다. 경기 순위는 결선 1, 2라운드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했고 3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코스는 충청남도 태안군 골든 베이 CC(OCEAN, MOUNTAIN)로 치러졌다.
이날 정선아는 지난 WGTOUR 6차 대회의 부진을 극복하며 1라운드를 6언더파로 단독 1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2라운드 역시 기세를 몰아 6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WGTOUR 7차 결선 대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정선아는 “지난 WGTOUR 6차 대회의 부진으로 스윙의 감을 잃었다. 때문에 이번 7차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좋은 성적을 위해 더 많이 스윙을 연습하고 연구해 좋은 결과가 따른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위해 계속 노력을 할 것이며, 본인을 후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사진=골프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