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올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우승한 임희정(19, 한화큐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랭킹 4위로 올라섰다.
임희정은 21일 발표된 K-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9.6194점으로 5계단을 뛰어올라 4위에 안착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으로 100점을 추가한 효과였다.
최혜진은 랭킹 포인트 12.3283점으로 22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이다연(22, 메디힐)은 전주 3위에서 2위로 올라섰고, 조아연(19, 볼빅은)은 3위로 1계단 하락했다.
장하나(27, 비씨카드), 조정민(25, 문영그룹), 이소영(22, 롯데), 이정은6(23, 대방건설)의 순위도 하락한 가운데 김아림(24, SBI저축은행)이 11위에서 9위로 오르며 다시 톱10에 진입했다.
대상포인트에서는 최혜진이 504점으로 2위 박채윤(25, 삼천리)을 54점 앞서며 1위를 이어갔다. 신인상포인트는 조아연이 2486점으로 1위를 지켰다.
사진=KLPGA
임희정은 21일 발표된 K-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9.6194점으로 5계단을 뛰어올라 4위에 안착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으로 100점을 추가한 효과였다.
최혜진은 랭킹 포인트 12.3283점으로 22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이다연(22, 메디힐)은 전주 3위에서 2위로 올라섰고, 조아연(19, 볼빅은)은 3위로 1계단 하락했다.
장하나(27, 비씨카드), 조정민(25, 문영그룹), 이소영(22, 롯데), 이정은6(23, 대방건설)의 순위도 하락한 가운데 김아림(24, SBI저축은행)이 11위에서 9위로 오르며 다시 톱10에 진입했다.
대상포인트에서는 최혜진이 504점으로 2위 박채윤(25, 삼천리)을 54점 앞서며 1위를 이어갔다. 신인상포인트는 조아연이 2486점으로 1위를 지켰다.
사진=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