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유튜버 장성규, KS 4차전 시구
입력 : 2019.10.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세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KBO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자로 방송인 장성규를 선정했다.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장성규는 올해 프리랜서 선언 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전지적 참견시점', '퀸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특히, 구독자 약 310만 명의 인기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성규는 최근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국시리즈 4차전 애국가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루시 역을 통해 얼굴을 알린 뮤지컬 배우 겸 가수 해나가 부른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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