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세 기자= 양현종(31)이 출발을 잘 끊었다.
양현종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와 2019 WBSC 프리미어12 대비 평가전 1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와 2회까지 실점 없이 깔끔한 투구 내용을 썼다. 피안타, 볼넷 없이 삼진만 4개 잡았다.
양현종은 1회 초 선두타자 오스발도 마르티네스를 유격수 앞 땅볼로 잡고, 잭 로페스, 안토니 가르시아를 연속 삼진 처리해 이닝을 끝냈다.
다비드 비달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반 데 헤수스 주니어는 서서 삼진, 다니엘 오티스는 좌타자 몸쪽 낮은 슬라이더로 속여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양현종은 군더더기 없이 6타자 연속 범타로 잡고 김광현과 교체됐다.
하루 전 김경문 감독이 언급한 대로 양현종은 2이닝만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김 감독에 따르면 김광현, 차우찬도 같은 이닝 던지게 해 감각을 조율할 방침이다.
사진=뉴스1
양현종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와 2019 WBSC 프리미어12 대비 평가전 1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와 2회까지 실점 없이 깔끔한 투구 내용을 썼다. 피안타, 볼넷 없이 삼진만 4개 잡았다.
양현종은 1회 초 선두타자 오스발도 마르티네스를 유격수 앞 땅볼로 잡고, 잭 로페스, 안토니 가르시아를 연속 삼진 처리해 이닝을 끝냈다.
다비드 비달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반 데 헤수스 주니어는 서서 삼진, 다니엘 오티스는 좌타자 몸쪽 낮은 슬라이더로 속여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양현종은 군더더기 없이 6타자 연속 범타로 잡고 김광현과 교체됐다.
하루 전 김경문 감독이 언급한 대로 양현종은 2이닝만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김 감독에 따르면 김광현, 차우찬도 같은 이닝 던지게 해 감각을 조율할 방침이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