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세 기자= 김재환(31, 두산)이 대포를 쏘아 올렸다.
김재환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와 2019 WBSC 프리미어12 대비 평가전 1차전에서 4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나와 2점 홈런을 쳤다.
2-0으로 앞선 5회 말 1사 1루에서 푸에르토리코 투수 미구엘 마르티네스가 던진 2구 시속 123㎞ 슬라이더를 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맞는 순간 홈런이란 걸 직감케 한 대형 아치가 나왔다.
한국은 김재환이 친 홈런으로 점수 차를 4점까지 벌렸다. 대표팀에서 연습 경기, 평가전을 포함해 홈런은 처음 터졌다.
사진=뉴스1
김재환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와 2019 WBSC 프리미어12 대비 평가전 1차전에서 4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나와 2점 홈런을 쳤다.
2-0으로 앞선 5회 말 1사 1루에서 푸에르토리코 투수 미구엘 마르티네스가 던진 2구 시속 123㎞ 슬라이더를 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맞는 순간 홈런이란 걸 직감케 한 대형 아치가 나왔다.
한국은 김재환이 친 홈런으로 점수 차를 4점까지 벌렸다. 대표팀에서 연습 경기, 평가전을 포함해 홈런은 처음 터졌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