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세 기자= "세계 최강 팀 중 하나라 어려운 경기였다."
후안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2019 WBSC 프리미어12 푸에르토리코 야구대표팀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과 평가전 2차전에서 0-5로 졌다. 1차전에서 0-4로 져 평가전 2경기를 내리 헌납했다.
푸에르토리코는 2경기 모두 타선이 고전했다. 한국 마운드에게 점수를 못 뽑았다. 2차전은 3안타 3볼넷만 얻고 이렇다 할 기회를 못 만들었다. 1차전과 마찬가지로 실책도 1개 터져 실점 빌미가 됐다. 마운드도 한국 타선에 9안타 3볼넷을 줘 힘겨웠다.
경기가 끝나고 곤살레스 감독은 "한국 피칭이 너무 좋았다. 세계 최강 팀 중 하나라 어려운 경기였다"며 "아직 본선이 아닌 데다 한국이 강팀이니 오늘 경기 통해서 더 많을 걸 느끼고 개선할 여지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푸에르토리코는 이제 일본, 대만, 베네수엘라와 함께 B조 예선을 치르러 대만으로 간다. 곤살레스 감독은 "투수 쪽은 좋았는데, 타격이 문제였다. 한국 투수력이 좋았고, 나는 우리 투수력이 마음에 안 들었다.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으니 페이스 잘 올리겠다. 공격 연습을 더 해 공격 페이스를 남은 연습 기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후안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2019 WBSC 프리미어12 푸에르토리코 야구대표팀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과 평가전 2차전에서 0-5로 졌다. 1차전에서 0-4로 져 평가전 2경기를 내리 헌납했다.
푸에르토리코는 2경기 모두 타선이 고전했다. 한국 마운드에게 점수를 못 뽑았다. 2차전은 3안타 3볼넷만 얻고 이렇다 할 기회를 못 만들었다. 1차전과 마찬가지로 실책도 1개 터져 실점 빌미가 됐다. 마운드도 한국 타선에 9안타 3볼넷을 줘 힘겨웠다.
경기가 끝나고 곤살레스 감독은 "한국 피칭이 너무 좋았다. 세계 최강 팀 중 하나라 어려운 경기였다"며 "아직 본선이 아닌 데다 한국이 강팀이니 오늘 경기 통해서 더 많을 걸 느끼고 개선할 여지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푸에르토리코는 이제 일본, 대만, 베네수엘라와 함께 B조 예선을 치르러 대만으로 간다. 곤살레스 감독은 "투수 쪽은 좋았는데, 타격이 문제였다. 한국 투수력이 좋았고, 나는 우리 투수력이 마음에 안 들었다.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으니 페이스 잘 올리겠다. 공격 연습을 더 해 공격 페이스를 남은 연습 기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