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송재호(25)가 ‘2020 MFS드림필드미니투어 1차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송재호는 11일 청주 이븐데일CC에서 열린 2020 MFS 드림필드 미니투어 1차 대회에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를 극복하고 이글 1개와 버디 4개 등을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이서준이 1위를 차지했다.
MFS골프와 리앤브라더스가 공동 주최한 이 대회는 2020시즌 개막전으로 2020년에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2차례씩 총 16개 대회가 진행된다. 시즌 통합 포인트 1~5위에게는 전지훈련비 지원, 용품후원계약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15년 투어프로 선발전 4위로 라이선스를 획득한 송재호는 “작은 규모의 대회지만 시즌을 마감하는 시점에 우승을 차지해 기분이 좋다. 자신감을 쌓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동계훈련 기간 약점인 숏 게임을 보완해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MFS
송재호는 11일 청주 이븐데일CC에서 열린 2020 MFS 드림필드 미니투어 1차 대회에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를 극복하고 이글 1개와 버디 4개 등을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이서준이 1위를 차지했다.
MFS골프와 리앤브라더스가 공동 주최한 이 대회는 2020시즌 개막전으로 2020년에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2차례씩 총 16개 대회가 진행된다. 시즌 통합 포인트 1~5위에게는 전지훈련비 지원, 용품후원계약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15년 투어프로 선발전 4위로 라이선스를 획득한 송재호는 “작은 규모의 대회지만 시즌을 마감하는 시점에 우승을 차지해 기분이 좋다. 자신감을 쌓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동계훈련 기간 약점인 숏 게임을 보완해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M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