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롯데, 김문호 조홍석 등 5명 '방출'
입력 : 2019.11.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현세 기자= 올 시즌을 끝으로 롯데 유니폼을 벗게 된 이는 총 5명.

롯데는 23일 "김문호 선수를 비롯해 황진수 조홍석 정준혁 박용욱 등 총 5명의 선수에게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외야수 김문호는 롯데에서 12시즌 뛰며 통산 685경기 타율 0.283, 18홈런 203타점 46도루를 기록했다. 올 시즌은 51경기 나와 타율 0.243을 치는 데 그쳤다.

그밖에도 외야수는 조홍석 정준혁이, 내야수는 황진수가 롯데와 연을 끝맺는다. 또, 2019 육성선수로 입단한 포수 박용욱까지 5명 선수가 기량을 못 다 피운 채 방출 통보를 받았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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