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파인비치 비치 6번 홀(파3), 잭니클라우스 9번 홀(파4), 나인브릿지 하이랜드 9번 홀(파5)이 국내 최고의 홀로 뽑혔다.
골프전문월간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국내 최초로 ‘한국 톱10 홀’을 선정, 발표했다.
한국 톱10 홀은 국내 18홀 이상 정규 코스를 대상으로 최고 파3, 파4, 파5 홀 선정하는 것으로 국내에서 각각의 홀을 평가한 것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최초다.
파3, 파4, 파5 홀로 구분해 각각 10개씩, 총 30개 홀을 뽑은 이번 선정은 한국 10대 코스 패널이 평가에 참여했다. 선정 방법은 가장 인상에 남는 홀을 1위부터 3위까지 기록, 1등부터 차등적으로 점수를 부여했고, 이들은 모두 개성이 넘치고, 기억에 지워지지 않으며, 절묘한 공략이 필요한 곳들이다.
선정 결과 그린 공략을 위해 바다를 넘겨 티샷해야 하는 파인비치 비치 6번 홀이 파3 부문 1등으로 뽑혔다. 또 그린 주변에 위치한 워터해저드가 온그린을 방해해 신중한 공략이 필요한 잭니클라우스 9번홀이 파4 부문 1위에 올랐다. 파5 홀은 티샷의 공략 지점에 따라 2온과 3온 선택을 고민해야 하고, 아일랜드 그린으로 극적인 역전 드라마 연출이 가능한 나인브릿지 하이랜드 9번홀이 선정됐다.
한국 톱10 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12월호부터 3개월에 걸쳐 소개된다.
사진=서울경제 골프매거진
골프전문월간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국내 최초로 ‘한국 톱10 홀’을 선정, 발표했다.
한국 톱10 홀은 국내 18홀 이상 정규 코스를 대상으로 최고 파3, 파4, 파5 홀 선정하는 것으로 국내에서 각각의 홀을 평가한 것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최초다.
파3, 파4, 파5 홀로 구분해 각각 10개씩, 총 30개 홀을 뽑은 이번 선정은 한국 10대 코스 패널이 평가에 참여했다. 선정 방법은 가장 인상에 남는 홀을 1위부터 3위까지 기록, 1등부터 차등적으로 점수를 부여했고, 이들은 모두 개성이 넘치고, 기억에 지워지지 않으며, 절묘한 공략이 필요한 곳들이다.
선정 결과 그린 공략을 위해 바다를 넘겨 티샷해야 하는 파인비치 비치 6번 홀이 파3 부문 1등으로 뽑혔다. 또 그린 주변에 위치한 워터해저드가 온그린을 방해해 신중한 공략이 필요한 잭니클라우스 9번홀이 파4 부문 1위에 올랐다. 파5 홀은 티샷의 공략 지점에 따라 2온과 3온 선택을 고민해야 하고, 아일랜드 그린으로 극적인 역전 드라마 연출이 가능한 나인브릿지 하이랜드 9번홀이 선정됐다.
한국 톱10 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12월호부터 3개월에 걸쳐 소개된다.
사진=서울경제 골프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