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대한항공 비예나와 GS칼텍스 러츠가 V-리그 2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도드람 2019~2020 V-리그 2라운드 MVP로 남자부 비예나, 여자부 러츠가 선정되었다.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19표(비예나 19표, 나경복 7표, 조재성 1표, 노재욱 1표, 황경민 1표)를 획득한 비예나는 2라운드에서 득점 1위, 공격 종합 2위, 서브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4일 한국전력전에서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맹활약하였다.
여자부에서는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12표(양효진 9표, 이재영 5표, 이다영 3표)를 획득한 러츠가 선정되었다. 2라운드 동안 득점 3위를 달성하며 GS칼텍스가 선두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시상은 남자부는 12월 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대한항공전에서 진행되며 여자부는 12월 4일 장충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한국도로공사전에서 실시된다.
사진=한국배구연맹
도드람 2019~2020 V-리그 2라운드 MVP로 남자부 비예나, 여자부 러츠가 선정되었다.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19표(비예나 19표, 나경복 7표, 조재성 1표, 노재욱 1표, 황경민 1표)를 획득한 비예나는 2라운드에서 득점 1위, 공격 종합 2위, 서브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4일 한국전력전에서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맹활약하였다.
시상은 남자부는 12월 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대한항공전에서 진행되며 여자부는 12월 4일 장충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한국도로공사전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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