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임도헌호가 14명의 아시아대륙예선전 명단을 확정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11일 14명의 올림픽 남자배구 아시아대륙예선에 나설 14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아시아대륙예선전은 내년 1월 7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장먼에서 열리며 참가하는 8개국 중 1위를 해야 올림픽 무대에 설 수 있다.
임도헌 감독은 본선행 티켓을 차지하기 위해 최상의 멤버를 구축했다. 레프트에 정지석(대한항공), 곽승석(대한항공), 나경복(우리카드), 전광인(현대캐피탈)이 선발됐으며 라이트는 박철우(삼성화재), 허수봉(상무)이 이름을 올렸다. 센터는 신영석(현대캐피탈), 최민호(현대캐피탈), 김재휘(상무), 김규민(대한항공) 등 4명이 맡고 세터는 베테랑 한선수(대한항공)와 황택의(KB손해보험)가 번갈아 나선다. 리베로는 정민수(KB손해보험), 이상욱(우리카드)이다.
남자 배구대표팀은 오는 22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을 시작한다. 내년 1월 5일 오전 8시 55분 KE865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11일 14명의 올림픽 남자배구 아시아대륙예선에 나설 14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아시아대륙예선전은 내년 1월 7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장먼에서 열리며 참가하는 8개국 중 1위를 해야 올림픽 무대에 설 수 있다.
임도헌 감독은 본선행 티켓을 차지하기 위해 최상의 멤버를 구축했다. 레프트에 정지석(대한항공), 곽승석(대한항공), 나경복(우리카드), 전광인(현대캐피탈)이 선발됐으며 라이트는 박철우(삼성화재), 허수봉(상무)이 이름을 올렸다. 센터는 신영석(현대캐피탈), 최민호(현대캐피탈), 김재휘(상무), 김규민(대한항공) 등 4명이 맡고 세터는 베테랑 한선수(대한항공)와 황택의(KB손해보험)가 번갈아 나선다. 리베로는 정민수(KB손해보험), 이상욱(우리카드)이다.
남자 배구대표팀은 오는 22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을 시작한다. 내년 1월 5일 오전 8시 55분 KE865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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