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구] 김현서 기자= 이학주(30,삼성 라이온즈)가 중요한 순간에 귀중한 홈런을 때려냈다.
이학주는 2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8로 뒤진 5회말 1사 상황에서 상대 선발 이용찬의 초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비거리 105m의 시즌 1호.
현재 삼성은 이학주의 홈런으로 점수차를 4-8로 좁혔다.
사진=
라이온즈 제공
이학주는 2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8로 뒤진 5회말 1사 상황에서 상대 선발 이용찬의 초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비거리 105m의 시즌 1호.
현재 삼성은 이학주의 홈런으로 점수차를 4-8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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