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여자프로배구선수 고유민(25)씨가 자택에서 숨긴 채 발견됐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광주경찰서는 전날(7월 31일) 오후 9시 40분경 경기 광주시 오포읍의 주택에서 고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고씨의 전 동료가 전화를 받지 않는 게 걱정돼 자택을 찾았다가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고씨가 발견될 당시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 등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출신 고씨는 지난 3월 팀을 떠났다. 이후 한국배구연맹(KOVO)은 고 씨의 임의탈퇴를 공시했다.
사진=뉴스1
1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광주경찰서는 전날(7월 31일) 오후 9시 40분경 경기 광주시 오포읍의 주택에서 고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고씨의 전 동료가 전화를 받지 않는 게 걱정돼 자택을 찾았다가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고씨가 발견될 당시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 등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출신 고씨는 지난 3월 팀을 떠났다. 이후 한국배구연맹(KOVO)은 고 씨의 임의탈퇴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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