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수원] 김동윤 기자=KT 위즈의 멜 로하스 주니어(30)가 40홈런 고지에 올랐다.
로하스는 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지명 타자로 출전해 시즌 40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1회 말 2사 상황에서 LG 이민호의 2구째 커브를 받아쳐 선제 1점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는 115M였다.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한 로하스는 2위 로베르토 라모스(LG 트윈스)와의 격차를 2개 차로 벌렸고, 자신의 두 번째 40홈런 시즌을 만들어냈다. 로하스 개인으로서도 43홈런을 기록했던 2018년 이후 처음이며, KBO 리그에서도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로하스가 40홈런을 기록했다.
사진= KT 위즈
로하스는 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지명 타자로 출전해 시즌 40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1회 말 2사 상황에서 LG 이민호의 2구째 커브를 받아쳐 선제 1점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는 115M였다.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한 로하스는 2위 로베르토 라모스(LG 트윈스)와의 격차를 2개 차로 벌렸고, 자신의 두 번째 40홈런 시즌을 만들어냈다. 로하스 개인으로서도 43홈런을 기록했던 2018년 이후 처음이며, KBO 리그에서도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로하스가 40홈런을 기록했다.
사진= KT 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