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11년 만에 V-리그에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의 복귀전 상대는 GS칼텍스로 결정됐다.
한국배구연맹은 2020~2021 V-리그의 경기일정을 확정했다. 2020~2021 V-리그는 오는 17일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대한항공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선다. 6라운드 동안 치러지는 정규리그는 남자부 7개 팀이 팀당 36경기를 펼치며 총 126경기가 진행되고 여자부 6개 팀은 팀당 30경기를 치르며 총 90경기가 실시된다.
2005년부터 4년간 흥국생명에서 활약한 뒤 해외에서 11년간 활약했던 김연경의 V-리그 복귀 모습은 21일에 볼 수 있다. 흥국생명은 이날 GS칼텍스를 상대로 장충체육관에서 원정경기를 치른다.
포스트시즌은 남자부 준플레이오프가 실시될 경우 2021년 3월 19일을 시작으로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고 챔피언결정전은 5전 3선승으로 3월 26일부터 4월 4일까지 개최된다.
남자부는 월요일, 여자부는 월요일, 목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배구 경기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주말에는 남자부 14시, 여자부는 16시에 열린다. 주중에는 19시에 경기가 시작될 계획이지만 11월 1일까지의 1라운드 경기들은 프로야구 정규리그 잔여 경기 중계 편성관계로 남녀부 모두 주중에는 15시 30분, 주말에는 1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연맹은 언택트 시대에 개최되는 V-리그가 팬들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지난 컵대회에 앞서 진행된 모바일 홈페이지에 이어 V-리그 개막을 앞두고는 PC 홈페이지 디자인 및 기능 개선을 실시한다. 메인 페이지 디자인을 비롯하여 경기 상세 페이지 검색 강화 및 일정 검색 기능을 강화하여 온라인을 통해 V-리그에 대한 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아울러 V-리그를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구축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뉴시스
한국배구연맹은 2020~2021 V-리그의 경기일정을 확정했다. 2020~2021 V-리그는 오는 17일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대한항공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선다. 6라운드 동안 치러지는 정규리그는 남자부 7개 팀이 팀당 36경기를 펼치며 총 126경기가 진행되고 여자부 6개 팀은 팀당 30경기를 치르며 총 90경기가 실시된다.
2005년부터 4년간 흥국생명에서 활약한 뒤 해외에서 11년간 활약했던 김연경의 V-리그 복귀 모습은 21일에 볼 수 있다. 흥국생명은 이날 GS칼텍스를 상대로 장충체육관에서 원정경기를 치른다.
포스트시즌은 남자부 준플레이오프가 실시될 경우 2021년 3월 19일을 시작으로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고 챔피언결정전은 5전 3선승으로 3월 26일부터 4월 4일까지 개최된다.
남자부는 월요일, 여자부는 월요일, 목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배구 경기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주말에는 남자부 14시, 여자부는 16시에 열린다. 주중에는 19시에 경기가 시작될 계획이지만 11월 1일까지의 1라운드 경기들은 프로야구 정규리그 잔여 경기 중계 편성관계로 남녀부 모두 주중에는 15시 30분, 주말에는 1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연맹은 언택트 시대에 개최되는 V-리그가 팬들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지난 컵대회에 앞서 진행된 모바일 홈페이지에 이어 V-리그 개막을 앞두고는 PC 홈페이지 디자인 및 기능 개선을 실시한다. 메인 페이지 디자인을 비롯하여 경기 상세 페이지 검색 강화 및 일정 검색 기능을 강화하여 온라인을 통해 V-리그에 대한 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아울러 V-리그를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구축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