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월드시리즈 6차전 도중 교체돼 경기장을 떠났던 저스틴 터너(35, LA 다저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다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를 3-1로 꺾고 32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다.
오늘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던 터너는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고, 8회 초 키케 에르난데스와 교체돼 경기장을 떠났다.
이미 2-1로 앞서 있던 다저스는 8회 초 무키 베츠의 홈런으로 3-1로 쐐기를 박았고, 결국 7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좋은 소식도 잠시 다저스 담당 기자 빌 샤킨을 비롯한 여러 기자들이 "터너의 교체 이유는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확진 판정 소식이 경기 도중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8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다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를 3-1로 꺾고 32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다.
오늘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던 터너는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고, 8회 초 키케 에르난데스와 교체돼 경기장을 떠났다.
이미 2-1로 앞서 있던 다저스는 8회 초 무키 베츠의 홈런으로 3-1로 쐐기를 박았고, 결국 7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좋은 소식도 잠시 다저스 담당 기자 빌 샤킨을 비롯한 여러 기자들이 "터너의 교체 이유는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확진 판정 소식이 경기 도중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