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몇 개월만의 실전 투구였지만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구에는 흠잡을 곳이 없었다.
25일(한국 시간)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의 아르덴 즈웰링 기자는 류현진의 실전 투구를 지켜본 찰리 몬토요 감독의 반응을 전했다.
이날 류현진은 유망주 알렉 마노아와 함께 보 비셋, 마커스 세미언, 라우디 텔레즈, 조지 스프링어를 상대로 실전처럼 공을 던졌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은 류현진이다. 자신의 투구를 했고,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그림 그리듯 찔러 넣었다"며 칭찬했다.
류현진의 첫 불펜 투구를 지켜본 뒤 피트 워커 토론토 투수 코치가 말한 것에 이은 호평이다. 며칠 전 워커 코치는 "류현진이 이번 겨울 준비를 잘해온 것 같다"고 호평했고, "지난해보다 더 좋아진 것 같다. 올해는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류현진이 변함없는 것처럼 토론토 투수 로테이션의 상황도 변함이 없다. 이번 겨울 공격적으로 투수 영입에 나선 토론토지만 류현진을 도울 만한 투수는 영입하지 못했다. 로비 레이, A.J.콜, 타일러 챗우드, 스티븐 마츠를 영입하면서 질보단 양을 늘리는 선택을 했고, 류현진의 책임감은 변함없이 막중할 전망이다.
사진=아르덴 즈웰링 공식 SNS 캡처
25일(한국 시간)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의 아르덴 즈웰링 기자는 류현진의 실전 투구를 지켜본 찰리 몬토요 감독의 반응을 전했다.
이날 류현진은 유망주 알렉 마노아와 함께 보 비셋, 마커스 세미언, 라우디 텔레즈, 조지 스프링어를 상대로 실전처럼 공을 던졌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은 류현진이다. 자신의 투구를 했고,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그림 그리듯 찔러 넣었다"며 칭찬했다.
류현진의 첫 불펜 투구를 지켜본 뒤 피트 워커 토론토 투수 코치가 말한 것에 이은 호평이다. 며칠 전 워커 코치는 "류현진이 이번 겨울 준비를 잘해온 것 같다"고 호평했고, "지난해보다 더 좋아진 것 같다. 올해는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류현진이 변함없는 것처럼 토론토 투수 로테이션의 상황도 변함이 없다. 이번 겨울 공격적으로 투수 영입에 나선 토론토지만 류현진을 도울 만한 투수는 영입하지 못했다. 로비 레이, A.J.콜, 타일러 챗우드, 스티븐 마츠를 영입하면서 질보단 양을 늘리는 선택을 했고, 류현진의 책임감은 변함없이 막중할 전망이다.
사진=아르덴 즈웰링 공식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