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기자= 류현진(34·토론토)이 팀의 핵심 선수로서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존재로 평가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서 없어서는 안 될 단 한 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토론토에서는 류현진이 이름을 올렸다.
MLB.com은 “팀에서 가장 필요한 선수가 건강의 관점에서 볼 때 가장 허약한 선수라면 약간 두려울 것이다. 이는 토론토 투수진에 해당한다”면서 “류현진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토론토 마운드는 급격하게 약화될 것이다”라고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해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12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계약 첫해부터 에이스 역할을 했다. 그러나 현재 류현진을 제외한 토론토 선발진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에는 무키 베츠가 선정됐다. 이밖에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서 없어서는 안 될 단 한 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토론토에서는 류현진이 이름을 올렸다.
MLB.com은 “팀에서 가장 필요한 선수가 건강의 관점에서 볼 때 가장 허약한 선수라면 약간 두려울 것이다. 이는 토론토 투수진에 해당한다”면서 “류현진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토론토 마운드는 급격하게 약화될 것이다”라고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해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12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계약 첫해부터 에이스 역할을 했다. 그러나 현재 류현진을 제외한 토론토 선발진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에는 무키 베츠가 선정됐다. 이밖에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