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기자=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1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 랭킹에서 6위를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개막전 선발 투수들의 랭킹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MLB.com은 “류현진은 2년(2019~20시즌) 연속 사이영상 투표 3위 안에 들었다. 다만, 문제는 언제나 그렇듯이 그의 풀시즌 소화 여부”라면서 “류현진이 2019시즌 다저스에서 기록한 182.2을 소화한다면 토론토는 매우 기뻐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다저스 소속이었던 2019시즌을 시작으로 3년 연속 개막전에 선발로 등판한다. 올해는 내달 2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개막전에 선발로 나선다.
한편 1위에는 지난 시즌 사이영상의 주인공인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게릿 콜(뉴욕 양키스),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뒤를 이었다.
사진= 게티이미지 코리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개막전 선발 투수들의 랭킹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MLB.com은 “류현진은 2년(2019~20시즌) 연속 사이영상 투표 3위 안에 들었다. 다만, 문제는 언제나 그렇듯이 그의 풀시즌 소화 여부”라면서 “류현진이 2019시즌 다저스에서 기록한 182.2을 소화한다면 토론토는 매우 기뻐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다저스 소속이었던 2019시즌을 시작으로 3년 연속 개막전에 선발로 등판한다. 올해는 내달 2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개막전에 선발로 나선다.
한편 1위에는 지난 시즌 사이영상의 주인공인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게릿 콜(뉴욕 양키스),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뒤를 이었다.
사진= 게티이미지 코리아